'호구의 사랑' 포스터 비밀 드디어 풀려…"강철은 호구를 좋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구의 사랑' 포스터 속 비밀이 풀렸다.
강철은 호경을 바래다주면서 "내 생애 가장 예뻤던 사람은 바로 그 자식. 호구"라고 독백했다. 이후 과거 고등학생 시절 강철에게 기습 키스하는 호구의 모습까지 등장하며 호구, 도희(유이 분), 강철, 호경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호구의 사랑' 공식 포스터의 의문을 해결해줬다. 포스터에 이들 네 남녀의 미묘한 사각관계가 암시돼 있던 것.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이 1.4%, 최고 시청률이 1.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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