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농협과 수협의 지역본부와 함께 1월19일~2월13일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에서 유통 중인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의 잔류치를 검사했는데 안전 기준을 넘어선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 안전을 위해 식약처와 농협ㆍ수협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상 중 일부는 식약처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일부는 농협이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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