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소득 분과위는 설 연휴 이후 다음달까지 매주 목요일에 회의를 열기로 하되 형편에 따라 일정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짰다. 이날 의사일정은 확정했지만, 논의되는 의제들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합의하고 이후에 다시 조율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대타협기구는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어 2009년 공무원연금개혁의 성과와 한계 등을 평가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의 운영개선방안도 살펴볼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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