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NC터미널점은 쇼핑 후 식사를 해결하던 기존과 달리 최근에는 외식을 먼저 하고 쇼핑을 즐기는 트렌드를 감안, 각각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한 건물 내에 출점해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C터미널점은 시외버스 터미널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세류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인근에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해있어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해 외식을 즐기는 가족단위 방문객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각 외식매장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연별곡과 피자몰은 오픈 당일 런치가격으로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3일간 각각 무료로 오곡단지와 음료를 증정한다. 또 테루는 일주일간 매일 100명에게 퇴점시 우동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플라워 카페는 첫 음료 구매시 마카롱을 제공하며 더 카페는 아메리카노를 50% 가격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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