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운동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안성은)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광양시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아직도  '정' 이라는 핑계로 일부 남아 있는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안성은)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광양시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아직도 '정' 이라는 핑계로 일부 남아 있는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 직원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서약서 서명”
“특별감시단 및 신고센터 운영”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안성은)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광양시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아직도 '정' 이라는 핑계로 일부 남아 있는 명절 떡값,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시작하며 정현복 광양시장, 안성은 노조 지부장 등 전 직원을 상대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서약을 받았다.

서약서에는 직원 상하, 동료 간 선물·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으며, 직무 관련 식사·선물·금품 등을 제공받지 않으며, 부서의 명의로도 명절 선물도 주지 않기로 하였으며 직무와 관련하여 자택 주소를 알리지 않고, 택배를 보내거나 받지도 않겠다고 서약하였다.

특히, 광양시지부는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특별감시단을 편성하여 시 주요 간부 또는 제보자에 대하여 비노출로 이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광양시지부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추방은 국민에게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공직사회 청렴의 실천 분위기확산 정착을 위해 명절 떡값·선물 안주고 안 받기, 직무관련 민원인과 식사 안 하기 등의 운동을 추진하여 깨끗한 공직사회 풍토를 만들기 위하여 연중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