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난 일 년 동안의 ‘정원놀이 누리과정 활동’책으로 펴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최근 어린이집 아동 학대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가 지난 일 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던 정원놀이 누리과정 활동을 책으로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국 체험학습지로 각광을 받는 순천만 정원에서 일 년 동안 정원놀이를 통한 누리과정을 학습한 어린이들의 사례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의 모든 어린이집에서 순천만정원, 봉화산둘레길, 도심의 열린 정원, 한평정원 등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정원 누리과정이 확산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의 신뢰가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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