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논평 발표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 우리 정부는 지난주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 지역에서 자행된 테러들에 의해 많은 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이집트 정부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지난달 29일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엘아리시의 군 기지 외부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호텔과 경찰 시설, 검문소에도 연달아 포탄이 날아들어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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