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네이버는 201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라인페이는 현재 라인 웹스토어, 라인 택시, 라인 콜, 라인 딜 등에서 사용 가능한 상태"라며 "향후에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를 통해 활용도 확대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가입자를 보면 일본에서 라인 페이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뿐 아니라 대만 태국 한국에서까지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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