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네이버가 29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서비스 지역에 터키가 추가되면서 가입자 1000만명 이상인 국가가 13개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라인의 가입자 확대 여지가 있고 인도, 남미국가, 미국 등 신규 시장에서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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