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과거 美시민권 포기 후 입대… 이수 겨냥? "죽으면 될 듯하다"
과거 방송된 SBS 설특집 '짝 스타애정촌'에서 제이윤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됐음을 고백했다.
이날 제이윤은 "아버지가 의료사고로 제가 18살 때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 내게 '너 음악해야 한다'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셨다. 그 이후로 음악을 하게 됐다"며 "최근 작곡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또한 그는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공연 도중 부상을 입고 공익근무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
한편 제이윤은 21일 오전 트위터에 "7년 버렸네.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라며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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