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조기 운영 및 진화장비 점검 완료"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2015년 산불 없는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산불 예찰활동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 감시인력 122명(감시원 82, 진화대40)을 23일까지 선발?확정하고, 내달 3일 발대식을 갖고 산불취약지역에 전면 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전단지 및 산불조심과 소각금지 등을 당부하는 깃발과 안내판 등 1만여점을 제작해 읍면동 산불감시원에게 배부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토록 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