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이 게임 조이스틱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프링이 장착된 홈 버튼을 특허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에 퍼블리싱된 애플의 특허출원은 스프링이 장착된 홈 버튼이 게임 조이스틱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이 장치를 다기능 입력 기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기능 입력기기는 버튼 모드와 조이스틱 모두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애플이 실제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홈 버튼을 조이스틱 겸용을 언제 채용할지는 미정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은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