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광주본부, 성명서 발표
전공노 광주본부는 “특히 을의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해당구청의 많은 공직자들이 가지는 불안함과 우려는 일상적인 근무를 어렵게 하는 실정이다”며 “지난 12일 ‘2015년 상반기 市 결원충원을 위한 자치구공무원 전입계획’에서 광주광역시는 광산구를 제외함으로서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강조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이번 사태의 본질은 과거 당사자인 공직자를 배제한 채 광주시와 자치단체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만을 중요시한 협약 자체에 있다”며 “두 단체장의 정치적 ‘갑질행위’로 수많은 공직자가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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