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뒤 이을 차세대 '피겨여왕' 박소연, 종합선수권대회서 '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소연(18·신목고)이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진입한 박소연은 12월 열린 랭킹대회에서 시니어 4연패를 달성하는 등 '피겨여왕' 김연아(25)의 뒤를 이을 국내 최강자로 손꼽힌다.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김연아와 김해진(18·과천고)에 밀려 그간 우승한 적이 없었지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여자 피겨의 새로운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