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세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국채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것의 영향을 호주도 받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 부진이 계속되면서 호주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다. 시장에서는 호주중앙은행(RBA)이 유럽, 일본, 중국과 같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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