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로운 네팔-호주-러시아 맴버 영입, 다시 도약 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TBC'비정상회담'에 새로운 외국인 고정 맴버가 합류한다.
그 주인공은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러시아에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이다.
네팔 대표로 출연하게 된 수잔 샤키야(28)는 단국대 도시계획과에 재학 중으로 2010년에 한국에 왔다. 수잔은 “중국, 일본과는 다른 새로운 아시아 국가, 네팔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24)는 브리즈번 출신으로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한국어를 복수 전공했다. 한국에서는 외국계 기업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희정 PD는 “한 사람을 만남으로서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듯이 새로운 비정상 대표 멤버들의 합류로 토론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세명의 각국 대표들이 G12의 멤버로 함께하게 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