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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아킨펜와, "제라드 유니폼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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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 아킨펜와 경기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홈페이지 캡처

아데바요 아킨펜와 경기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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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아킨펜와, "제라드 유니폼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FA컵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둔 AFC윔블던 '비스트'아데바요 아킨펜와(32)가 스티븐 제라드(35)의 유니폼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아킨펜와는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리버풀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비스트'라는 별명답게 180cm, 약 100kg의 거구를 자랑하는 아킨펜와는 비디오 게임 'FIFA 14'와 'FIFA 15'에서 2년 연속 가장 몸싸움이 가장 강력한 선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아킨펜와는 어릴 적부터 리버풀의 팬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 서포터에게는 세 가지 꿈이 있는데, 리버풀을 위해 뛰는 것, 리버풀과 경기하는 것,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이다. 내게는 세 가지 중 두 가지 꿈을 달성할 기회가 온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의 우상인 제라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에 아킨펜와에게는 더욱 커다란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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