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아킨펜와, "제라드 유니폼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킨펜와는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리버풀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비스트'라는 별명답게 180cm, 약 100kg의 거구를 자랑하는 아킨펜와는 비디오 게임 'FIFA 14'와 'FIFA 15'에서 2년 연속 가장 몸싸움이 가장 강력한 선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아킨펜와는 어릴 적부터 리버풀의 팬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의 우상인 제라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에 아킨펜와에게는 더욱 커다란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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