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노비스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판매 중이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면역과민반응을 촉진하는 면역글로불린 E(IgE)의 생산을 감소시켜 염증세포 및 물질의 생성을 억제, 결과적으로 면역체계를 정상화시켜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가려움증 등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유산균 CJLP-133'을 선보였다.
12개월에서 13세 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 결과,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먹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한 분말형 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 그대로 먹거나 우유 또는 음료에 타 먹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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