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장동민 '꼴찌전략'은 결국 '들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지니어스3' 장동민이 스스로 "꼴등 하겠다"고 말한 이유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에 연합을 제안했다. 장동민은 오현민을 우승시키고 자신이 꼴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간 고민한 결과 자신이 데스매치에 가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이어 장동민은 "지난 주 느낀 것이 난 매주 타깃이라는 점이다. 타깃이 안 돼도 내 손발은 타깃이 된다. 저 어린놈(오현민)이 우는 걸 보면서 내 자신을 많이 돌아봤다. 나머지 사람들의 마음을 못 사면 살아남아도 살아남은 게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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