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솔로데뷔 '파격' 컨셉…"음원순위보다 이미지 변신 목표"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및 컴백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니콜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룹에서 나오다 보니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도 많았는데 정말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음원순위를 바란다기 보다 내 이미지 변신에 목표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마마(MAMA)’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에게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으로 담백하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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