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다크어벤저 2', '별이되어라', '제노니아 온라인' 등 기대타이틀의 글로벌 출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하이브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빌의 올해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278억원, 2분기 332억원, 3분기 425억원으로, 별이되어라, 이사만루, 크리티카 등 신작게임들의 매출 누적 효과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계단식 성장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5년 '제 2의 컴투스'가 가능한 글로벌 게임 개발력 및 퍼블리싱 능력을 보유한 모바일 게임사로 게임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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