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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성추행 더 있었다…"입에 담지 못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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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사진=뉴스타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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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성추행 더 있었다…"입에 담지 못할 정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이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책 '숨바꼭질'에는 전병욱 목사의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피해자 8명의 증언과 함께 기록돼 있다.

'숨바꼭질'에 따르면 전병욱 목사는 여성 교인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요구,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간 한 교인에게는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다.

이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례가 폭로됐으며 피해자 다수는 이 같은 성추행을 여러 번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0년 전병욱 목사는 논란이 커지자 사임서를 제출하고 삼일 교회를 떠났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대새교회 전병욱 숨바꼭질, 한국 개신교의 현실" "홍대새교회 전병욱 숨바꼭질, 스타목사? 목사에도 스타가 있나?" "홍대새교회 전병욱 숨바꼭질, 정말 답이 없는 사람이네" "홍대새교회 전병욱 숨바꼭질, 이러니깐 욕을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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