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FTTH 장비와 데이터센터 스위치 등 최신 제품 공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산네트웍스 가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4'에 참가한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쇼 참가를 통해 최근 베트남과 대만 전역의 인터넷망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과 일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백홀 솔루션 등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 2전시장 6홀에 위치한 다산네트웍스 부스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10여개국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와 예정된 상담을 통해 해외 성과를 토대로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 중인 이홍인 다산네트웍스 해외사업부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검증 받은 다산의 앞선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해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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