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996년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수술’에 성공한 이후‘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수술 성공’(2001년)과‘국내 최연소 간이식수술 성공’(생후3개월·2002년) 등에 이어 2010년 간이식수술 1000회를 달성했다. 이후 1500번째 간이식수술은 지난달 12일에 달성했다.
장기이식센터 이석구·조재원·권준혁·김종만·최규성 교수팀은 현재까지 생체 간이식 1160건과 뇌사자 간이식 340건 등 총 1500건의 간이식수술을 실시해 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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