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보성, 이국주 의리 덕에 빚 청산·생활고 극복 "항상 감사한 마음"
배우 김보성이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의리 열풍으로 인기가 올라 광고도 많이 찍었다" 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섭외도 오고 이정도 추세면 빚도 거의 갚을 상황인 듯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성은 "뒤늦은 인기몰이로 인해 와이프가 좋아 한다" 며 "예전 생활고에 시달릴 때는 반지를 팔아 생활하기도 했었다"는 사연을 고백해 청취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지만 이젠 와이프에게 빚을 갚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김보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국주 의리 덕에 김보성 빚 청산 되서 다행이네" "이국주 요새 대세지" "이국주 의리 효과 톡톡히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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