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민식 첫 해외진출작 '루시' 9월 개봉 "한국말 포스 장난 아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예고편 (사진: 영화 '루시' 공개영상 캡처)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예고편 (사진: 영화 '루시' 공개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민식 첫 해외진출작 '루시' 9월 개봉 "한국말 포스 장난 아냐"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측은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대면 장면을 담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만난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영화의 핵심적인 인물인 미스터 장 역을 맡았다. 특히 뤽 베송 감독이 직접 한국을 찾아 캐스팅에 공을 들였을 정도로 최민식은 '루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 영상에서 최민식은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대사를 하며, 통역기를 통해 스칼렛 요한슨과 대화한다. '미스터 장' 역을 맡아 한국말을 사용하는 최민식의 모습은 어설프게 영어를 사용하거나, 그동안 중국과 일본인으로 대변됐던 동양인 마피아의 모습을 새롭게 그린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작품이자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작인 '루시'는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

영화 '루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우리말로 대사를 하다니 역시 최민식"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우리나라의 자존심 같은 배우다"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루시 대박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