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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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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출신 '팝의 여왕' 비욘세 놀스(33)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인사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향력 있는 대중인사 100명 순위에서 비욘세가 지난해 1위였던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올해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이번 순위 발표에서 가수, 배우, 음악가, 운동선수, 영화제작자 등 대중인사를 총망라했다.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도 6위에 올랐다.
비욘세 다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킹' 르브론 제임스와 힙합 가수 닥터 드레가 각각 2,3위에 자리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미국민의 사랑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4위)와 엘런 드제너러스(5위)가 뒤를 이었다.

배우 중에서는 '아이언 맨'과 '어벤저스' 시리즈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장 높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감독 중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은 올해 72세인 폴 매카트니였다. 매카트니는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록 밴드 본 조비와 이글스도 각각 13위와 26위를 차지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반대로 가장 어린 인물은 각각 17위와 33위에 오른 마일리 사이러스와 저스틴 비버였다. 둘은 올해 20세다.

아시아인 중에서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중국의 리나가 유일하게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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