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종합서비스 스토어를 표방하는 이 매장은 고객이 전시된 타이어 제품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운전취향과 패턴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고 현장에서 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나아가 점검ㆍ보수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세계 최대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은 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에 B셀렉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등 전국 주요 거점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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