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노안녀, 20대 할머니 문선영 "충치 치료 못해 앞니 다 빠져"
'렛미인4' 노안녀 '20대 할머니' 문선영이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렛미인' 닥터스는 치열한 고민 끝에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의 문선영(29)을 3대 '렛미인'으로 선정해 성형 수술에 들어갔다.
문선영은 노안으로 인한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로 인해 충치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해 앞니가 거의 빠지고 없었다.
문선영은 수술 후 더 이상 '20대 할머니'가 아닌 동안 미모의 매력적인 여자로 재탄생했다. 그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먹는 게 불편하지 않은 게 좋다. 삼겹살과 상추쌈을 가장 먹고 싶다"고 말했다.
'렛미인4' 문선영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노안녀, 축하드려요" "렛미인 20대 할머니, 이가 다 빠졌었구나 어떡해" "렛미인 노안녀, 새로운 인생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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