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문정역 테라타워' 현대엔지니어링 지식산업센터 6월 분양 예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곧 기업의 사업 성공률을 높인다. 기업 활동과 상호작용하는 주변 상황과 환경 요인이 잘 갖춰진 곳은 입주사의 업무 능률을 높이고 이는 곧 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송파 문정도시개발지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3-1블록 ‘문정역 테라타워(Tera Tower)’ 지식산업센터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1조원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1조클럽’에 진입하고자 하는 입주기업의 염원을 담은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를 추구한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입지, 규모, 가격, 브랜드 등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서울 동남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송파구 문정 비즈니스파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송파대로, 문정역, 컬처밸리 등의 입지 프리미엄을 맨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황금입지에 위치하는 등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가장 인접해 있다.

63빌딩보다 넓은 대규모의 혜택이 보장된다. 연면적이 약 17만여㎡, 지하 5층, 지상 16층 총 936호실 규모의 문정역 테라타워는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된다. 트윈타워형 랜드마크 외관 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스케일감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기업의 업무 특성 및 선호도를 고려한 중소형 위주로 설계가 반영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중 입지 대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는 곧 프리미엄을 말한다.

교통여건도 더 좋아진다. KTX수서역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추가적으로 신설된다. KTX수서역사는 문정역 테라타워에서 서쪽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 KTX가 출발해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기존 KTX노선과 합류된다. 2015년 개통예정이다. 또 서울시가 지난해 7월 발표한 경전철 위례∼신사선(2020년 완공 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송파대로 및 문정역(지하철8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문정역 테라타워’ 홍보관은 문정역(지하철8호선)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77-1000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