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2/4분기 유망 금융투자상품 찾기’는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자산별 전망과 상품전략본부의 상품 애널리스트의 자산별 유망상품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1분기에 이어 유럽 주변국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브라질 채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브라질 채권의 신용 등급 하락 이슈는 시장에 선반영 되어 금리와 환율 측면의 충격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헤알화 강세가 형성되며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라며 “10년 국채수익률 12%에 이르는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은 투자를 고려할 이유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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