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스터스 이모저모] 더프너 "13번홀서 9타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이슨 더프너가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 도중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제이슨 더프너가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 도중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아멘코너의 덫'에 걸렸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 13번홀(파5)에서다. 11~13번홀이 가장 어렵다는, 이른바 '아멘코너'다. 워터해저드에 공 2개를 수장시켰고, 무려 9타 만에 홀 아웃했다. '쿼드러플 보기'다.

결국 8오버파 80타를 작성해 5차례의 마스터스 출전 중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더프너는 "(공을 떨어뜨릴) 여유 공간이 아주 좁은 어려운 코스"라며 아쉬워했다. 까다로운 코스세팅에 바람까지 가세했다. 빌 하스(미국)의 4언더파가 데일리베스트,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모두 19명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BTS 진에 맘대로 '뽀뽀'…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