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과 경기도, 과천시, 경기도시공사는 이날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내에 최종사업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서초?강남?관악?동작 등 강남권은 물론 안양·군포·의왕 등 경기권에서도 동시에 접근이 가능해 광역상권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착공,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사업관련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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