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과 부산시설공단이 부산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점검 및 유지관리에 대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모바일 점검진단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상로 진단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부산의 교통과 관광문화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한 부산 시설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기를 바라며, 공단도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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