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6천여명 방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1일 개관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에 23일 낮 12시까지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남기업측은 3일간 총 누적방문객이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개관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에 23일 낮 12시까지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남기업측은 3일간 총 누적방문객이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경남기업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에 21일부터 23일 정오까지 1만6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기업은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3일간 누적 방문객수가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관 첫날인 21일에는 개관시간 전부터 견본주택 입구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방문객들로 견본주택 내부가 가득 찼고 외부에서는 방문객 입장을 일부 통제하기도 했다. 심지어 견본주택에 준비된 신발주머니가 떨어져 급조된 봉지가 투입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정재익 경남기업 분양소장은 "방문객 상당수가 동탄1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거나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시범단지와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해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4개동, 지하 2층, 지상 27~32층 총 3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가까워 편의?교통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남측의 치동천은 수변공원으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4bay로 설계해 내부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고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만 설치되던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를 전 가구에 적용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다. 인접한 시범단지가 3.3㎡당 1050만~1100만원대에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1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3월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27일, 3순위는 28일이다. 당첨자발표는 4월3일,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 52(능동 634-1)에 마련돼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1)8003-3700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