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 '남조선 당국은 온 민족 앞에 자기의 속내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가 13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S/2014/84호로 배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에는 남북 상호 비방·중상 중단과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 등을 골자로 한 국방위 '중대제안'과 중대제안의 진정성을 강조한 '공개서한'도 유엔 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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