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설 연휴 첫날 약한 비…오후엔 '옅은 황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가끔 내리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 내륙에서도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6.5도, 인천 5.6도, 청주 3.8도, 대전 -2.1도, 춘천 1.0도, 파주 -0.3도로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4∼15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호남권이 '약간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번 설 연휴는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2일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다소 쌀쌀하겠다고 전망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