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집중배차 시간 오전 7시~9시30분까지 연장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은 기존 오전7시~9시에서 9시30분까지 연장되며 총 32편이 추가 배치된다.
시는 삼청동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봉천고개, 장춘단 고개, 남산공원길, 만리동고개, 무악재, 북악터널 등 상습 결빙 구간에서는 자가용 운행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 강설량은 3.9cm(누적 17.4cm)이며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1만55명과 제설장비 1179대를 투입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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