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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기관표창 44건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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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들어 총 142건 상금 54억원 수상"

김충석 여수시장

김충석 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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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가 올해 시정 각 분야에서 높은 행정력을 발휘한 결과 44건의 기관표창을 휩쓸었다.
시는 올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공로와 201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13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3건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해양의식 함양과 국내·외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제7회 장보고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노사관계를 선진화하고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고용증진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아 2011년 201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 장관을 수상했다.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전라남도 주관 ‘2013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식경제부 주관 ‘투자유치기업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2011년 전국 1위, 2012년 전국 3위 등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도서종합개발사업, 2013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올해 44건의 최우수상과 우수 기관표창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민선5기 들어 142건의 기관표창과 54억 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30만 시민들이 시정운영에 큰 관심을 갖고 독려함으로써 직원들이 행정에 매진한 결과로 받아 들여진다”면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인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교육 문화 수도 건설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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