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1월 착공된 주택이 109만채(연환산 기준)로 전달보다 22.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주택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독주택 착공건수가 72만7000채로 20.8%나 늘었으며, 공동주택도 26.8%나 증가한 36만4000채로 조사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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