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태진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오후 효린과 태진아는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효린과 태진아는 환한 미소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태진아는 신곡 '하얀눈'으로 컴백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효린은 신곡 '너 밖에 몰라'로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활약 중이다.
한편 '비틀즈코드'는 최근 시즌3 격인 '비틀즈코드3D'로 새 단장을 마쳤다. 신동엽, 신동, 미르, 고영배가 MC로 나서며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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