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kg 자이언트 버섯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스페인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스페인의 한 약사가 버섯을 따러 나갔다가 '자이언트 버섯'을 발견, 자신의 약국에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섯을 발견한 약사는 "20년간 매년 가을에 야생버섯을 따러 다녔지만 이렇게 큰 버섯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조사를 해보니 시루뻔 버섯은 지름 65㎝ 이상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이렇게 크기가 큰 버섯이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일주일간 약국에 전시할 것"이라 말했다.
'12kg 자이언트 버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kg 자이언트 버섯,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네", "12kg 자이언트 버섯, 푹 삶으면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2kg 자이언트 버섯, 먹을 수 있으면 한 달은 걱정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단골도 등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