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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자이언트 버섯 발견 "먹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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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자이언트 버섯(출처: 스페인 매체 에페)

▲12㎏자이언트 버섯(출처: 스페인 매체 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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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kg 자이언트 버섯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스페인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스페인의 한 약사가 버섯을 따러 나갔다가 '자이언트 버섯'을 발견, 자신의 약국에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버섯은 '시루뻔 버섯'으로 스페인 서부 지방 살라망카에서 발견됐다. 지름이 65㎝에 무게가 무려 12kg에 달한다.

버섯을 발견한 약사는 "20년간 매년 가을에 야생버섯을 따러 다녔지만 이렇게 큰 버섯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조사를 해보니 시루뻔 버섯은 지름 65㎝ 이상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이렇게 크기가 큰 버섯이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일주일간 약국에 전시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 버섯을 맛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식용이 가능한지 알 수 없고 버섯이 워낙 딱딱해 요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12kg 자이언트 버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kg 자이언트 버섯,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네", "12kg 자이언트 버섯, 푹 삶으면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2kg 자이언트 버섯, 먹을 수 있으면 한 달은 걱정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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