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2일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역대은행장들을 초청해 은행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홍재형 전 은행장, 황창기 전 은행장, 윤용로 은행장, 이용만 전 은행장, 홍세표 전 은행장, 이강원 전 은행장, 김경림 전 은행장, 김재기 전 은행장, 이갑현 전 은행장.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2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역대 은행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행장과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이갑현, 김경림, 이강원 전 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참석했다.
홍재형 전 행장도 "최근 외환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은행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고의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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