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제2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임기 1년의 차기회장으로 뽑혔다.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의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년 젊은 두개저외과의사들을 위해 사체해부수술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정 신임회장은 “정기학술대회는 물론 내년 아시아·태평양 두개저외과학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축적된 연구와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