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버넌스학회는 29일 전남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복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 1년이다.
이 학회는 거버넌스와 행정현상을 조사 연구해 학문 발전 및 중앙·지방의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행정학자와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등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복 교수는 “회원 간의 튼튼한 팀워크와 멤버십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학회, 많은 성과를 낳는 학문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