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배우 이승민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일간스포츠는 27일 "황인혁과 이승민이 내년 3월 강남의 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한 황인혁은 드라마 '쿨'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와 다수의 CF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3년 심한 무병을 앓은 뒤 현재 퇴마사로 활동 중이다.
예비신부 이승민은 2003년 SBS 톱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영화 ''두사부일체' '영어완전정복' '내사랑 토람이' '흡혈형사 나도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