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립국악학교(교장 신현남)가 2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시민을 위한 우리가락과 춤'을 공연한다.
국립국악학교는 국악 저변확대와 지역학생과 주민들에게 우리 국악과 춤 공연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후원을 받아 공연을 진행했다.
국립국악학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시작해 1991년 국악조기교육을 위해 개교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국악영재들의 요람이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문체부 산하로 이관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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