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성주 힐링캠프
김성주 힐링캠프, 네티즌 '관심집중'
김성주 힐링캠프, 힘들었던 시절…하염없이 눈물만
방송인 김성주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속내를 모두 드러낼 예정이다.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유복하게 자랐을 것 같은 김성주가 "너무 가난했었다"고 고백한 것.
이날 김성주는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전부 차가운 모습"이라며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던 아버지와의 몇 가지 일과를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또 김성주는 녹화 도중 한 통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김성주는 누군가에게 온 한 통의 편지에 깜짝 놀라며 녹화 내내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낸 것. 김성주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편지다. 그래서 이 편지는 나에게 귀하다"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김성주 힐링캠프 출연에 네티즌들은 "김성주 힐링캠프, 정말 힘들었나 보다" "김성주 힐링캠프, 몰랐던 사실" "김성주 힐링캠프, 안타깝다" "김성주 힐링캠프, 기대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성주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압구정 현대 80억에 산 92년생 집주인…알고보니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