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 12일 열린 경영이사회에서 '쇼핑센터 추진 법인 설립 건'을 승인했다고 14일 분기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신세계 측은 "그동안 백화점과 이마트가 나눠 진행한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하나의 법인에서 추진하면 복합쇼핑몰 사업이 더욱 체계적이고 일원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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