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이 같은 지시를 내렸고 김 실장은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전달했다.
이 홍보수석은 "이 사안은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대통령은 원전 비리 못지않게 이 사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